[연예뉴스 HOT①] 김창완, 37년만의 솔로 앨범 ‘문’ 18일 선봬

입력 2020-10-13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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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창완. 스포츠동아DB

가수 김창완. 스포츠동아DB

록그룹 산울림 출신 가수 김창완이 37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김창완의 소속사 이파리엔터테이니움은 12일 “김창완의 솔로 앨범 ‘문’(門)이 18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김창완이 솔로 가수로 앨범을 내놓는 것은 1983년 ‘기타가 있는 수필’ 이후 처음이다. 김창완은 소속사를 통해 “진심을 담아 ‘지금이 얼마나 중요한가, 지금을 살자’는 마음으로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노인의 벤치’를 비롯한 11곡이 수록됐다. 김창완은 친동생 김창훈·김창익과 산울림을 결성해 1977년 ‘아니 벌써’로 데뷔했으며, 연기도 병행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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