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논란ing…‘생존왕’ 측 3일째 입장無
이근 전 대위가 허위 경력 및 전과 2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KBS1 새 교양 프로그램 '생존왕' 측이 3일째 상황을 파악 중이다.
이근은 KBS1 새 교양 프로그램 '재난탈출 생존왕' 스페셜 패널로 출연한다.
그러나 지난 11일부터 유튜버 김용호는 이근을 둘러싼 UN 허위 경력 의혹부터 성추행 및 폭행 이력을 폭로했다. 이에 이근은 허위 경력설에 대해선 강하게 부인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했고 성추행 범죄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억울하다'고 해명한 상태다.
관련해 '생존왕' 측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동아닷컴에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기다려달라"며 말을 아끼고 있다.
'생존왕'은 다양한 사고와 재난들 속에서 안전한 대처법과 예방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코미디언 김숙과 이광용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오는 10월 23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이근 전 대위가 허위 경력 및 전과 2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KBS1 새 교양 프로그램 '생존왕' 측이 3일째 상황을 파악 중이다.
이근은 KBS1 새 교양 프로그램 '재난탈출 생존왕' 스페셜 패널로 출연한다.
그러나 지난 11일부터 유튜버 김용호는 이근을 둘러싼 UN 허위 경력 의혹부터 성추행 및 폭행 이력을 폭로했다. 이에 이근은 허위 경력설에 대해선 강하게 부인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했고 성추행 범죄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억울하다'고 해명한 상태다.
관련해 '생존왕' 측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동아닷컴에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기다려달라"며 말을 아끼고 있다.
'생존왕'은 다양한 사고와 재난들 속에서 안전한 대처법과 예방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코미디언 김숙과 이광용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오는 10월 23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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