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태형 감독 ‘간 떨어질 뻔 했잖아’

입력 2020-10-14 2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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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이 한화에 2-1로 승리를 거둔 뒤 김태형 감독이 이영하에게 장난을 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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