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로꼬, 흑채로 탈모 인증 “같은 약 바르고 같은 약 먹어”

입력 2020-10-14 2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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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라디오스타' 로꼬가 탈모 인증을 위해 머리를 문질러 나온 흑채를 확인했다.

MBC '라디오스타' 14일 방송에서는 '힙로병사의 비밀' 특집으로 배우 박근형, 개그맨 박휘순, 가수 로꼬, 크러쉬가 출연했다.

지난 12일 의무 경찰 복무를 마친 로꼬는 지난 출연 때 탈모를 고백했지만 "이후 대한민국 수많은 탈모인들이 '저렇게 빽빽한데 무슨 탈모냐'고 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로꼬는 "방송 출연 전에 숍에 가면 비어 보이니까 채워준다. 오해하지 말라. 저도 여러분과 같은 사람이고, 똑같다. 같은 약 바르고, 같은 약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머리를 문질러 흑채를 인증하며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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