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더무비’ 임영웅→이찬원 “프로필에 배우로 등록, 믿기지 않아”

입력 2020-10-19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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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더무비’ 임영웅→이찬원 “프로필에 배우로 등록, 믿기지 않아”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영화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2시 영화 ‘미스터 트롯: 더 무비’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행사는 박경림의 진행으로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참석했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주역들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을 중심으로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TOP6의 모습이 공개된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 온라인 제작보고회에는 약 3만여 명이 동시에 접속하는 등 TOP6가 들려줄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 상황.

임영웅은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스크린에 내 얼굴과 멤버들 얼굴이 나온다는게 믿기지 않는다”는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찬원은 “포털 사이트 영화란에 우리가 배우로 등록되어 있고 주연으로 등록되어 있다. 너무 영광스럽고 감계무량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민호는 “내가 어렸을 때 잭스키스가 이런 걸 했다. 우리도 6명이다. 어릴 적 가수들의 다큐멘터리를 극장에서 봤다면 우리의 모습을 보러 극장에 보러 오신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우리도 엄청 기대가 된다”고 설레는 맘을 드러냈다.

한편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22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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