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쏘카는 우선 투싼, 스포티지, 아반떼 3종을 판매한다. 차량운영 데이터로 품질을 평가·분석해 제품을 선별했으며, 전문 차량공업사의 품질 검사와 개선 작업도 모두 마쳤다. 차량 조회부터 구매까지의 모든 과정은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차량을 24시간 또는 48시간 미리 타볼 수 있는 ‘타보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카셰어링 수준의 비용만 내면 이용할 수 있다. 캐스팅 전 차량에는 A/S 기간을 무상으로 연장해주는 ‘캐스팅 보증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