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달의 소녀(LOONA) 희진이 생일 소원을 빌었다.
오늘(19일) 생일을 맞은 이달의 소녀 희진은 19일 오후 2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오랜만에 컴백한 김에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말했다. 내일 생일인 츄는 “그 소원을 받고 나는 멤버들 한 명 한명의 뽀뽀도 받고 싶다. 못 받아본 멤버들이 많다”고 애교 넘치는 멘트를 덧붙였다.
8개월 만에 컴백한 이달의 소녀의 새 앨범 ‘미드나잇’(12:00)에는 타이틀곡 ‘Why Not?’(와이낫?)을 포함해 8곡이 수록됐다. 업템포 일렉트로 팝 장르의 ‘Why Not?’(와이낫?)은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과 중독성 넘치는 훅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달의 소녀는 오늘(19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