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빌보드 진입 목표, 이수만 프로듀싱 보답하고파”

입력 2020-10-19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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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빌보드 진입 목표, 이수만 프로듀싱 보답하고파”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활동 목표를 밝혔다.

이달의 소녀 고원은 19일 오후 2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 “빌보드 메인 차트에 진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츄는 “매 앨범마다 다른 콘셉트를 선보여왔고 새로운 기록을 경신해왔는데 다양한 콘셉트가 잘 어울리는 그룹,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걸그룹이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난 앨범에 이어 이번 앨범에도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가 프로듀싱을 맡은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브는 “이수만 선생님께서 지난 앨범에 이어 이번 앨범에도 참여해 도움을 주셨다. 음악뿐 아니라 디테일한 부분까지 정성을 쏟아주셔서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이번 활동 열심히 노력해 더 좋은 성과를 보여드려서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8개월 만에 컴백한 이달의 소녀의 새 앨범 ‘미드나잇’(12:00)에는 타이틀곡 ‘Why Not?’(와이낫?)을 포함해 8곡이 수록됐다. 업템포 일렉트로 팝 장르의 ‘Why Not?’(와이낫?)은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과 중독성 넘치는 훅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달의 소녀는 오늘(19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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