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김소니아 결혼 고백, “♥이승준과 혼인신고→법적 부부”

입력 2020-10-19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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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니아 결혼 고백, “♥이승준과 혼인신고→법적 부부”
농구선수 김소니아가 이승준과의 혼인신고(결혼) 사실을 최초 고백한다.

20일 방송되는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농구여제 박지수와 김소니아가 ‘노는 언니동’ 포차를 찾는다. 그중에서도 이승준과 결혼한 김소니아가 소식이 이목을 끌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2012년 한국 무대에 데뷔해 2018~19 시즌 식스우먼상을 수상한 김소니아는 한국인 아버지와 루마니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농구 국가대표 출신 이승준과 공개 커플로 유명하다.
특히 김소니아·이승준 커플은 올해 결혼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소니아·이승준 커플은 16살 차 연상 연하 커플로, 지난 1월 공개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후 최근 결혼한 사실도 밝혔다. 김소니아는 이승준과 함께 나눠 낀 결혼 반지를 보이며, 혼인신고하고 법적 부부임을 이야기한 것이다. 결혼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아직 치르지 못했다.

또한, 원래 결혼 생각이 아예 없었다던 김소니아는 이승준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도 이날 전했다. 이승준 칭찬과 자랑이 담긴 일화들을 하나씩 공개했다. 이에 곽민정은 두 사람 결혼 스토리를 들으며 더욱 깊이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김소니아·이승준 부부 결혼 비하인드는 20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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