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도겸 “멤버들 책임감 커져, 무대 성숙해졌다”

입력 2020-10-19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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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도겸 “멤버들 책임감 커져, 무대 성숙해졌다”

세븐틴 도겸이 한층 성숙해진 무대를 예고했다.

19일 오후 4시 세븐틴 새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는 문지애의 진행으로 멤버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가 참석했다.

이날 도겸은 기존 앨범과의 차별점을 묻자 “달라진 점이 있다면 멤버들 모두 무대에 대한 책임감이 커졌다. 전체적인 세븐틴의 무대가 성숙해졌다”고 답했다. 이어 “주목할 점은 뮤지컬 같은 무대다. 연습하는 내내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 멋진 쇼를 준비하는 느낌이 들었다. 뮤지컬 같은 하나의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이 좋았다. ‘홈런’ 무대를 통해 많은 즐거움과 행복함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세미콜론’은 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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