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솔리드 2.0’, 전국 판매지역 확대

입력 2020-10-2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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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사장 백복인)가 21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lil SOLID 2.0·사진)’의 판매지역을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한다.

추가되는 판매처는 서울, 세종, 6개 광역시와 경기지역 9개 도시(고양·과천·군포·성남·수원·안양·용인·의왕·하남)의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1만4864개소이다. 이로써 ‘릴 솔리드 2.0’은 기존 출시된 6045개소 편의점을 포함해 전국 총 2만90개소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동시에 전용스틱 ‘핏 체인지 Q’는 전국 모든 편의점으로 판매처가 확대된다.

9월 출시된 ‘릴 솔리드 2.0’은 성능과 디자인을 한층 강화한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2세대 모델이다. 새롭게 적용된 ‘서라운드 히팅 방식’은 인덕션 히팅 기술을 통한 일정한 가열로 끝까지 균일한 맛을 제공한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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