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최대 58% 할인
파라다이스 호텔과 리조트가 가을 늦캉스와 연말 호캉스까지 미리 준비할 수 있는 ‘2020 파라다이스 슈퍼위크’를 시작했다.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와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참여했다. 한정 수량 프로모션 패키지로 객실은 최대 58% 할인하고, 부대시설 이용과 특별 선물 제공의 특전이 있다. 예약은 28일까지며 각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날짜별 선착순 마감이다. 투숙 기간은 2021년 1월31일까지 가능하지만, 12월24일~26일, 12월31일~1월1일은 제외된다. 멤버십 회원에게는 파라다이스 리워즈 2배 적립도 제공한다.
호텔별로 보면 먼저 파라다이스시티는 뷔페 온더플레이트 조식 2인, 실내외 수영장과 키즈존, 피트니스,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무료 이용, 어린이 고객을 위한 특별 선물 조안 베어 인형과 록시땅 키즈 어메니티 3종(일~목 한정) 증정,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20% 할인 등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디럭스 객실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25만원부터다(VAT 제외).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예약 시 1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해운대 해변을 바라보는 디럭스 오션 테라스 1박, 뷔페 온더플레이트 조식, 오션스파 씨메르, 야외 오션스파 풀, 오션풀 루프탑 종일 이용, 키즈 빌리지 이용 혜택 등을 제공한다. 가격은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23만원부터다(세금 봉사료 별도).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