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유튜브 ‘같이 헨리’ 시리즈 총 3천만 뷰 달성 [공식]

입력 2020-10-20 09: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헨리의 유튜브 시리즈 ‘같이 헨리’가 화제다.

금년 초 새롭게 시작한 헨리의 유튜브 시리즈 ‘같이 헨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과 합을 맞춰보고, 이야기를 하는 음악 콘텐츠다.

‘같이 헨리’ 시리즈는 현재까지 약 3천만 뷰를 달성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매 회마다 환상적인 음악/퍼포먼스 콜라보를 자랑하는 헨리와 아이들의 합이 시청 포인트. 특히, 헨리는 아이들 각자의 성격에 따라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고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재 ‘같이 헨리’ 시리즈 중 가장 많은 뷰 카운트를 자랑하는 영상에는 8살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파가니니를 연주하며 섬세한 바이올린 테크닉과 감성을 자랑한 설요은양 에피소드,


‘같이 헨리’의 첫 번째 출연자이자 화제의 시작, 헨리와 즉흥 피아노 연주를 빚어낸 박지찬군 에피소드, 그리고 한국의 서정적인 선율 뿐 아니라 현대 음악, 클래식까지 연주하는 장르불문 가야금 연주자 박고은양 에피소드 등이 있다.

소속사 몬스터 엔터테인먼트 그룹 관계자는 “음악으로 하나 되는 헨리와 아이들의 모습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듯하다. 오랜 기간 고심한 헨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제작된 콘텐츠에 대한 사랑에 감사한 마음이며, 함께 고민했던 소속사의 입장 또한 음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영감을 받으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헨리는 현재에도 다양한 콘셉트의 시리즈를 구상 중에 있다. 기대해 달라”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헨리는 지난 9월 포브스코리아를 통해 '장르의 벽을 허문 선한 아티스트'이자 '어린 천재들의 재능의 빛을 더해주는 아티스트', 그리고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는 크리에이터로서 '2020 대한민국 파워 유튜버'에 선정된 바 있다.

사진=몬스터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