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하나은행 ‘협력업체 금융지원 사업’ 업무협약

입력 2020-10-22 0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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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수 한샘 회장(왼쪽)과 지성규 하나은행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하나은행

강승수 한샘 회장(왼쪽)과 지성규 하나은행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하나은행

한샘과 하나은행이 ‘협력업체 금융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한샘 협력사 동반성장 협력대출(상생펀드)에 시중 대출금리보다 낮은 금리를 제공해 한샘 협력사 및 대리점을 지원한다. 한샘은 기존 180억 원에 100억 원을 추가한 총 280억 원의 상생펀드를 운영한다. 협력사와 대리점에 낮은 금리로 금융지원을 제공해 동반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게 양사의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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