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부터 골든구스까지, 롯데면세점 역대급 내수통관 명품 내놓는다

입력 2020-10-22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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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이커머스 축제 ‘롯데온세상’ 2100여개 상품 참여
보테가베네타 끌로에 캐논 등 50여 브랜드 최대 75% 할인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은 23일부터 롯데그룹의 대규모 온라인 할인 페스티벌 ‘롯데온세상’에 역대급 규모의 명품 내수통관 상품으로 참여한다.

‘롯데온세상’은 국내 최대의 이커머스 쇼핑 축제로 23일부터 11월1일까지 롯데온에서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이 기간 동안 기존 6차 마음방역 명품세일에 럭셔리 패션 브랜드 상품 중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상품 800여 종을 추가로 투입한다. 코트, 스웨터, 머플러 등 다가오는 겨울시즌 패션을 비롯해 가방, 신발, 시계, 액세서리, 선글라스, 전자제품 등의 상품을 준비했다.

6차 마음방역 명품 세일과 ‘롯데온세상’ 물량을 합치면 2100여 개로 기존 명품방역에서 선보인 상품의 2배 규모다. 보테가베네타, 끌로에, 토즈, 몽블랑, 캐논 등 총 50개의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75% 할인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6차 판매에서는 독일의 명품 브랜드 몽블랑, 유니크한 스니커즈로 유명한 골든구스도 첫 선을 보인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내수통관 행사가 매회 고객들의 많은 성원을 받고 있다”며 “이번에는 그룹 차원의 이커머스 쇼핑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더 좋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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