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가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게 해 줄게. 라텍스 고무장갑 밴드형(라텍스 고무장갑 밴드형)’을 출시했다.

길이가 긴 고무장갑 출시를 요청하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본형 제품보다 5cm 늘려 제작했다. 상단 부분에 2단 밴딩 처리를 해 장갑 내부에 물 튐이 없다. 손 피부를 보호하도록 인조 고무 대신 100% 말레이시아산 천연 라텍스를 활용했다. 회색과 베이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방사능분석센터에서 진행한 라돈 테스트도 완료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