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은 밤낮 할 것 없이 코로나19로부터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해 국민 참여형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를 활발히 진행하며, 평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의료진들에게 편지와 작은 선물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도 이러한 의료진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에듀윌은 지난 3월 5일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지원에 동참하여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는 “현장 최전선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코로나19 예방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봉사자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자가격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힘겨운 상황에서도 모두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반드시 이겨내자”고 전했다.
이 외에도 에듀윌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본사와 전국 직영학원의 방역을 실시하고, 현장 강의를 온라인 동영상 강의로 대체한 바 있다. 또한 임직원의 출근시간을 조정하고, 재택근무 및 가족돌봄휴가를 장려하고 있으며, 전 직원에게 KF94 마스크를 1인당 10매씩 지급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17년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한 에듀윌은 에듀윌은 매년 ‘장학재단’, ‘나눔펀드’, ‘검정고시 지원’, 사랑의 쌀 나눔’ 등 크고 작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