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비, “연이은 모델 발탁, 신선함 알아봐 준 것 같아 감사” [화보]

입력 2020-10-22 1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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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우다비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2020년 11월 호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서 우다비는 인형 같은 포즈와 사랑스러운 표정연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우다비는 “화장품 브랜드 광고 모델에 이어 많은 스타분들이 거쳐간 주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우다비라는 배우의 신선함과 열정을 알아봐 주신 덕분인 것 같아 감사하다”고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우다비는 17일 방영 예정인 JTBC ‘라이브온’에서 방송부 ‘은하’역으로 출연한다.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발랄하고 사랑스러움 가득한 캐릭터가 될 것”이라며 “귀여운 캐릭터에 걸맞은 헤어스타일과 ‘용용체’ 말투 등 다양한 매력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맡은 배역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데뷔와 동시에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양한 웹드라마들의 주연을 꿰찼던 우다비. 웹드라마 ‘트리플썸2’에서 데뷔 후 첫 키스신을 찍어 아직도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다며 수줍음 많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 그녀는 “차곡차곡 연기 내공을 쌓아 영화 ‘미드소마’ 같은 작품을 찍어보고 싶다”며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역할에 욕심이 있음을 내비쳤다.

KBS2 드라마스페셜 2020 ‘나의 가해자에게’와 KBS2 ’디어엠’에 연이어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활발한 행보를 예고한 우다비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star1) 2020년 11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앳스타일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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