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이지아, 안방극장 복귀 “흥미로운 대본, 출연 망설임 없었다”

입력 2020-10-22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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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이지아, 안방극장 복귀 “흥미로운 대본, 출연 망설임 없었다”

배우 이지아가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2일 오후 2시 SBS 새 드라마 ‘펜트하우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지아, 김소연, 유진,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하도권이 참석했다.

이지아는 KBS 2TV 드라마 ‘오늘의 탐정’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는 작품을 선택한 계기를 묻자 “대본을 읽었을 때 너무 재밌었다. 다음 회가 너무 궁금해서 견딜 수 없을 정도였던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읽으면서 다음을 예측을 하는데, 매번 예측을 비껴갔던 유일한 대본이다. 흥미롭고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답했다.

이어 “주동민 감독님의 감각적이면서 섬세한 연출력, 김순옥 작가와의 호흡이 너무 기대된다.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작품에 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펜트하우스’는 26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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