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측 “식용유 연예인 루머 사실무근” [공식입장]
배우 박선영 측이 이른바 ‘식용유 여배우’ 루머를 일축했다.
지난 9월, 연예인 A씨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유명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식용유를 흘렸고 A씨가 현장을 그대로 방치해 입주민이 넘어져 다쳤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친 입주민은 6주간 병원 치료를 받았고 A씨는 1년 동안 변호사 4명을 선임해 무죄를 주장했지만과실치상 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A씨가 배우 박선영이라는 소문이 났다.
관련해 박선영의 소속사 앤유앤에이컴퍼니 측은 22일 동아닷컴에 "박선영은 문제가 된 해당 아파트에 거주한 적이 없고 서초구에 산다. 일부 댓글을 통해 루머가 확산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박선영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박선영 측이 이른바 ‘식용유 여배우’ 루머를 일축했다.
지난 9월, 연예인 A씨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유명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식용유를 흘렸고 A씨가 현장을 그대로 방치해 입주민이 넘어져 다쳤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친 입주민은 6주간 병원 치료를 받았고 A씨는 1년 동안 변호사 4명을 선임해 무죄를 주장했지만과실치상 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A씨가 배우 박선영이라는 소문이 났다.
관련해 박선영의 소속사 앤유앤에이컴퍼니 측은 22일 동아닷컴에 "박선영은 문제가 된 해당 아파트에 거주한 적이 없고 서초구에 산다. 일부 댓글을 통해 루머가 확산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박선영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