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두칸>
두칸은 'Arès La Mousson(계절풍이 분 후)란 테마로 두칸만의 새로운 변화를 엿볼 수 있는 컬렉션을 선보였다.
최종훈 디자이너는 "블랙&화이트의 오리지널 아트웍 패턴은 두칸만의 모던하고 시크함이다"라며 "강렬한 원색 컬러의 오리지널 아트웍 패턴이 녹아든 컬렉션 라인은 기존 두칸의 오리엔탈 판타지 감성을 오롯이 전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디지털 런웨이를 걷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디지털 패션쇼는 네이버 스타일TV와 V라이브, 서울패션위크 공식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