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화보, 독보적인 분위기
배우 구교환이 가을 감성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자신만의 개성이 형형하게 빛나는 배우 구교환의 매력이 폭발했다. 구교환은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 이하 ‘지큐 코리아’)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통해 지금껏 보지 못한 색다른 면모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는 구교환의 다채로운 면면이 눈길을 끈다. 편안한 느낌을 자아내는 니트부터 시크함이 물씬 묻어나는 오버핏 재킷까지.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구교환은 흑백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빛을 띄는 눈빛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특히 여유로운 표정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는 감성적인 화보에 강렬함을 더하는가 하면, 셔터를 누를 때마다 달라지는 각양각색의 포즈로 감각적인 화보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구교환은 배우와 한 사람으로서 진솔함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차기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에 관해 “캐릭터에 대해 하나 둘 알아가고 있다”라고 밝혀, 그가 보여줄 또 다른 연기 변신에도 기대감이 한껏 증폭되고 있다. 구교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11월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구교환은 대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올 여름 381만여 명을 동원한 영화 ‘반도’에서 서대위 역을 맡아 쉽게 잊히지 않는 인상을 남겼다. 희망과 절망을 오가는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을 풍성하게 표현한 열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기도. 대체 불가한 배우로 자리매김을 확실히 한 구교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로 돌아올 그의 새로운 모습에도 벌써부터 지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구교환이 가을 감성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자신만의 개성이 형형하게 빛나는 배우 구교환의 매력이 폭발했다. 구교환은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 이하 ‘지큐 코리아’)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통해 지금껏 보지 못한 색다른 면모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는 구교환의 다채로운 면면이 눈길을 끈다. 편안한 느낌을 자아내는 니트부터 시크함이 물씬 묻어나는 오버핏 재킷까지.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구교환은 흑백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빛을 띄는 눈빛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특히 여유로운 표정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는 감성적인 화보에 강렬함을 더하는가 하면, 셔터를 누를 때마다 달라지는 각양각색의 포즈로 감각적인 화보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구교환은 배우와 한 사람으로서 진솔함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차기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에 관해 “캐릭터에 대해 하나 둘 알아가고 있다”라고 밝혀, 그가 보여줄 또 다른 연기 변신에도 기대감이 한껏 증폭되고 있다. 구교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11월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구교환은 대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올 여름 381만여 명을 동원한 영화 ‘반도’에서 서대위 역을 맡아 쉽게 잊히지 않는 인상을 남겼다. 희망과 절망을 오가는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을 풍성하게 표현한 열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기도. 대체 불가한 배우로 자리매김을 확실히 한 구교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로 돌아올 그의 새로운 모습에도 벌써부터 지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