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11월6일 부산-제주 신규취항

입력 2020-10-23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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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11월6일부터 부산~제주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8일 첫 취항한 청주-제주에 이은 두 번째 지방출발 노선으로 하루 3편을 운항한다. 에어서울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특가 및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항공권 가격은 편도총액 기준 7,100원부터이며, 탑승 기간은 11월 6일부터 21일까지다.

또한, 탑승객 대상으로 제주렌트카 및 숙박 등의 할인 혜택 서비스도 제공한다. 예약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은 5월부터 김포-제주 노선을 2배 이상 증편하고 김포-부산, 청주-제주, 부산-제주 노선에 신규 취항하는 등 국내선 운항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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