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소서노 여대왕 2020’ 선발대회에서 미스 부문 진 한나라, 선 김소윤, 길유경, 미 박예진, 김서하, 양혜인, 신윤주, 미시즈 부문 진 김솔하, 선 유환희, 김수정, 미 송다영, 문지연, 김다혜, 시니어 부문 진 김영미, 선 김유미, 강정희, 미 한수아, 이영숙, 차영순, 키즈 부문 진 장미, 선, 이다연, 이하진, 미 김나연, 김수연, 최서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한 여성 건국자인 ‘소서노 여대왕’을 널리 알리고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소서노 여대왕 선발대회’는 백제의상 한복모델 선발대회다. 총 4개 부문으로 대회가 치러지며 각 부문 수상자들은 백제문화 및 대한민국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현대 여성상을 반영하여 수익금 일부 기부와 사회적 약자인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자선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