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복면가왕’ 암모나이트=유키스 수현 “제대 후 찾아주는 데 없었다”

입력 2020-10-25 1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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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복면가왕’ 암모나이트=유키스 수현 “제대 후 찾아주는 데 없었다”

암모나이트의 정체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3연승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암모나이트와 반지원정대는 각각 FT아일랜드의 ‘바램’, 백지영 ‘선택’을 경연곡으로 선택했다. 암모나이트는 21표 중 7표를 얻어 아쉽게 탈락했다.

암모나이트의 정체는 유키스 리더 수현. 그는 “군대를 전역하고 활동을 잘 못했다. 찾아주는 데가 없었다. 근데 좋은 기회가 있었다. 방송 하나가 잘 됐다. 옛날 유키스 노래를 최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유키스가 멤버 탈퇴가 많았다. 그럴 때마다 리더로서 힘들었지만 혼자라도 열심히 하자는 마음이었다. ‘유키스 노래가 숨어서 듣는 곡이었지만 이젠 대놓고 노래를 듣는다’는 분들이 많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지금까지의 멤버 10명을 모아서 공연하는 게 소원이다”라는 소망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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