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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기업 발굴·지원
7년 미만 기업 대상…내달 22일까지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는 서울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바이오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헬스엑스 챌린지 서울’(사진) 공모 프로젝트를 개최한다.7년 미만 기업 대상…내달 22일까지
프로젝트의 모집 분야는 ▲환자·보호자의 희귀질환 인지도를 높여 조기 진단을 유도하고, 이후의 행동 변화(검사율 증가, 질환 인지도 변화 등) 추적을 위한 디지털 기술 ▲신생아 대상 척수성 근위축증의 조기 진단을 돕기 위한 디지털 기술로, 두 주제 중 하나를 택해 지원하면 된다.
전 세계 7년 미만의 창업 기업(2013년 10월 22일 이후 설립) 및 예비창업자(의사 면허 소지자 제외)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헬스엑스 챌린지 서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11월 2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기업 2팀에게는 연구지원금 각 4000만 원과 함께 2년간의 서울바이오허브 입주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전문가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 시제품 연구 및 개발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