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위쪽)-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빅히트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는 이날 두 번째 정규 앨범 ‘아이즈 와이드 오픈’을 선보이고, 오후 8시 컴백기념 스페셜 라이브와 유튜브 등을 통해 신곡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 무대를 전 세계에 처음 공개한다. 멤버들은 앨범 작업과정과 근황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미니음반 ‘미니소드1: 블루아워’를 공개한다. 앨범마다 독특한 콘셉트롤 선보여 왔던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완전히 달라진 오늘을 사는 10대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타이틀곡인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를 통해 자신들의 음악을 들려준다는 계획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