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신발용 친환경 상자 ‘원 박스’ 도입

입력 2020-10-26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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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이 27일 오전 8시15분 방송하는 ‘브루마스 앵클부츠’에 신발용 친환경 상자인 ‘원 박스’를 도입한다.

원 박스는 신발 포장에 사용하는 충전재를 종이로 만들었다. 비닐테이프를 쓰지 않고도 상자 봉인이 가능하고 상자 상단에 붙이는 운송장을 쉽게 떼어 분리할 수 있도록 절취선을 만들었다. 배재성 GS샵 CX센터 상무는 “신발 상품에 원 박스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TV홈쇼핑 상품 기준 친환경 포장재 적용률이 15%를 넘어섰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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