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오 “1년 반만에 30배 성장”

입력 2020-10-26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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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독립 출범을 앞둔 ‘공정배달 위메프오’가 빠르게 성장 중이다.

위메프오는 서비스 출시 약 1년 반만에 오픈 첫 달과 비교해 거래액이 30배 성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입점 업체 수도 월평균 두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10월 기준 위메프오에 입점한 업체 수는 4만5000여 곳에 달한다. 하재욱 위메프오 대표 내정자는 “독립 법인으로 시작하는 내달부터는 더욱 공격적인 활동을 통해 배달 플랫폼 시장에서 주도권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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