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지난 해 선보인 국내외 대표 디지털·가전 브랜드 인기 상품과 11번가 단독 판매 상품을 대규모로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다이슨, 위니아딤채, SK매직 등 국내외 대표 브랜드의 상품을 준비했다. 삼성전자의 ‘11번가 단독’ 70인치 TV는 11월 1일 오후 11시 타임딜을 통해 판매한다. 매일 다양한 상품을 라이브방송으로 소개하는 것도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애플 ‘아이폰12’ 등의 상품을 준비했다. 또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공동구매’, ‘예약구매’ 상품을 2배 이상 늘렸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