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호엔케어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서울특별시 중구 보건소에 기부한 건강음료 ‘빠른 충전이 필요할 땐 타우린’과 ‘에너지가 필요할 땐 포도당’.
천호엔케어는 지난 10월 5일 브랜드위크인 ‘천호위크’를 진행하며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SNS 응원 캠페인을 병행했다. 천호엔케어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캠페인 참여용 게시물을 게재하고 천호위크 기간 동안 참여자가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전하는 응원 댓글 수만큼 건강식품을 기부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코로나19 의료진 좋아요 응원 캠페인’에는 총 200여 명이 참여해 의료진을 향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천호엔케어는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서울특별시 중구 보건소에 ‘빠른 충전이 필요할 땐 타우린’과 ‘에너지가 필요할 땐 포도당’ 등 건강음료 총 200박스를 전달했다.
천호엔케어 ‘빠른 충전이 필요할 땐 타우린’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아미노산 타우린 3100mg에 카페인으로 알려진 과라나추출분말을 배합해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건강음료다. 청포도 농축액으로 상큼 달콤한 맛까지 겸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에너지가 필요할 땐 포도당’은 인체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포도당을 충전할 수 있는 건강음료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지금도 현장에서 분투 중인 의료진들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아 이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천호엔케어가 정성껏 만든 건강음료가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