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굴’ 이제훈이 KBS1 ‘TV쇼 진품명품’ 녹화를 앞둔 소감을 말했다.
28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선 ‘도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제훈은 “영화 홍보 계기를 마련하는 과정에서 나는 ‘진품명품’을 가장 기다렸고 기대하고 있다”라며 “내 눈썰미가 어느 정도인지 나도 궁금하고 기대해달라”라고 관전포인트를 말했다.
조우진은 “진지한 프로그램 녹화를 앞두고 있는데 임원희가 어떤 웃음 포인트를 만들어낼지 궁금하다. 나조차도 새로운 케미를 기대하고 있다”, 임원희는 “술자리에서 나온 말이었는데 실제로 출연하게 돼 신기했다. 아직 녹화 전인데 본방사수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영화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분)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물이다.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4일 개봉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