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 식약처 음식점 위생등급제 도입

입력 2020-10-28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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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HDC아이파크몰이 깨끗한 위생 매장 만들기에 앞장선다.

이 회사는 28일 “‘D7 푸드씨네마’에 위치한 크리스탈제이드, 잇샐러드, 장사랑 더하기, 찬장, 아그라, 스시산 블루 등 총 6개의 식음 매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지정 음식점 위생등급제에서 ‘매우 우수’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약처가 2017년 5월 도입한 등급제다. 음식점 위생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고객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했으며 평가 점수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총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한다.

회사 측은 “식약처 음식점 위생등급제의 ‘매우 우수’ 등급 지정을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며 믿고 즐길 수 있는 식음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향후 ‘D7 푸드씨네마’에 위치한 모든 매장으로 위생등급 인증을 확대해 안전한 먹거리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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