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변희봉·고두심·윤향기 ‘은관문화훈장’ 수상

입력 2020-10-29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변희봉이 2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대줄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은관 문화 훈장을 수훈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연기자 변희봉·고두심과 가수 윤향기가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제11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28일 열린 가운데 변희봉은 영화 ‘괴물’, ‘옥자’ 등에서 펼친 열연으로, 고두심은 MBC 드라마 ‘전원일기’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온 공로로 훈장을 안았다. 윤향기는 ‘여러분’ 등 다양한 히트곡을 작사·작곡했다. 성우 송도순, ‘모래시계’ 송지나 작가, 개그맨 임하룡은 보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시상식은 11월1일 SBS MTV가 녹화 방송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