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박보검, 해군 공식행사에서 영화 홍보 논란

입력 2020-10-2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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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 스포츠동아DB

배우 박보검. 스포츠동아DB

해군 복무 중인 연기자 박보검이 입대 후 첫 공식행사에서 출연 드라마와 영화를 홍보해 논란에 휩싸였다. 박보검은 27일 밤 ‘2020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를 진행하다 출연작인 tvN 드라마 ‘청춘기록’과 영화 ‘서복’을 언급했다. 이에 28일 누리꾼들은 “박보검의 영리행위(작품 홍보)에 대해 국방부 민원을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해군은 해당 발언이 일회성에 해당해 ‘영리행위’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검은 8월31일 입대해 현재 해군본부 군악의장대대 홍보대에서 복무 중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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