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다다’ 이상이, ‘오월의 청춘’ 출연…특급 대세 행보

입력 2020-10-30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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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다다’ 이상이, ‘오월의 청춘’ 출연…특급 대세 행보

배우 이상이가 KBS2 새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이상이는 내년에 방영되는 KBS2 새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 출연해 이도현, 고민시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상이는 시청률 34.8%로 종영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사돈 커플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쏠린 상황이었다.

이상이의 드라마 차기작 '오월의 청춘'은 저마다의 운명을 향해 뜨겁게 달려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상이는 극 중 이수찬 역할을 연기한다. 이수찬은 유학파이자 가업을 물려받을 사업가 답게 매사에 수완이 좋고 융통성이 있는 인물이다.

이상이는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KBS2 ‘동백꽃 필 무렵’을 비롯해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화제몰이를 하며 대세로 부상했다.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의외의 취미 생활까지 공유하며 매력을 뽐냈다. 오는 11월 20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는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상이가 출연하는 ‘오월의 청춘’은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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