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없는 식탁’ 이상민, 냉동삼겹살X파냉면 조합 극찬 (ft.윤택)

입력 2020-10-30 2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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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윤택이 육해진미 먹방을 선보인다.


11월 1일 방송되는 MBC드라마넷 ‘지붕 없는 식탁’에서는 이상민, 윤택이 여수, 광주, 서울을 방문해 지역 별 맛집 탐방에 나선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상민, 윤택은 여수를 시작해 광주, 서울을 누비며 화려한 삼시세끼 먹방을 선보인다. 첫 번째로 두 사람은 여수의 갈치 조림, 갈치 구이, 서대 회무침을 즐겼다.

이어 광주로 향한 이상민, 윤택은 새우 전문점을 찾았다. 직접 양식한 새우를 회, 구이, 통 튀김 등 다양한 요리로 선보이는 곳으로 2MC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다고 한다. 새우의 탱탱한 식감과 본연의 달달한 맛, 싱싱한 비주얼에 감탄이 이어졌고 새우 머리 튀김을 먹던 이상민은 “맥주 10,000cc 마시고 싶다”고 외쳐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시켰다는 후문.

두 사람의 마지막 만찬은 냉동 삼겹살. 레트로 열풍의 주인공인 냉동 삼겹살과 고사리, 미나리, 파김치 조합의 먹방을 선보였다. 파김치 맛에 반한 윤택이 “파김치 리필되냐”고 묻자 식당 점장이 “무한 리필된다”고 답해 이상민이 말을 더듬을 정도로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고. 심지어 이 식당만의 별미인 파냉면을 맛 본 이상민은 “파김치가 맛을 장악했어”라고 시식평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고 한다.

방송은 11월 1일 오전 8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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