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20 미스 로얄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 고수련, 선 이승현, 진 이소얀, 퀸 김도연, 선 이지선, 미 이주연, 미 이수민(왼쪽부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미스 로얄 코리아’는 세계 미인대회 빅5, 세계 5 그랜드 슬램 월드 대회인 ‘미스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미스 아시아 퍼시픽 인터내셔널’, ‘페이스 오브 뷰티 인터내셔널’ 등 세계적인 월드대회에 각각 한국대표 선발을 겸하는 대회이다. 수상자들은 글로벌 문화산업과 뷰티, 패션산업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행사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