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부뚜막고양이 적수 등장 “가왕에 필적할만한 보이스”

입력 2020-11-01 08: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복면가왕’ 부뚜막고양이 적수 등장 “가왕에 필적할만한 보이스”

부뚜막 고양이의 가왕 자리를 위협하는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부뚜막 고양이’와 그의 연승행진을 막기 위해 찾아온 실력파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공개된다.

그중 한 복면가수가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현장에 있는 모두의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무대를 본 유영석은 “가왕에게 필적할 만한 목소리를 가졌다”라며 극찬하고, 다른 판정단들도 레전드 가수의 실명을 거론하며 복면가수의 정체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등장부터 판정단들의 심상치 않은 반응을 끌어낸 복면가수의 정체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판정단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정체를 확신하며 해당 가수와의 에피소드를 대방출해 연예계 마당발 복면가수의 탄생을 예고한다.

지칠 줄 모르는 상승세 가왕 ‘부뚜막 고양이’와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 그리고 21인 판정단들의 열띤 추리는 오늘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