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중고차 안심 매입 프로그램’ 진행

입력 2020-11-01 11: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 김지섭)가 전국 21개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중고차 매각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중고차 안심 매입 프로그램’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객들에게 ‘내가 타던 차도 믿고 팔 수 있는 인증 중고차 브랜드’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투명한 중고차 매매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찾아 우선 차량 견적을 신청하면, 1대1 맞춤 상담 후 메르세데스-벤츠가 보증하는 차량 정보 및 가격 시스템에 기반해 전문가가 매입 차량을 정확히 진단 및 평가한 후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다. 이후 고객이 계약서를 작성하면, 매입 전문가가 차량 탁송부터 대금 송금 및 명의 이전 완료에 이르기까지 차량 매매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신속하고 편리하게 도와준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