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솔가, 스테파니 리와 3년 연속 전속모델 계약

입력 2020-11-01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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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솔가(대표 박미숙)는 배우 스테파니 리와 3년 연속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스테파니 리는 최근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tvN 드라마 ‘스타트업’ 등에 출연하고 있다. 한국솔가는 스테파니 리와 함께 브랜드 화보·홍보 영상 촬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솔가는 “스테파니 리는 뉴욕에서 탄생한 솔가비타민을 본인 특유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표현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며, “특히 뉴욕에서 모델 활동을 할 때 솔가 제품을 섭취한 경험이 있어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와 애정이 남다르기 때문에 재계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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