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산업, 역세권 오피스텔 ‘왕십리역 요진 와이하우스’ 분양

입력 2020-11-01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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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건설산업(대표 최은상 부회장)이 교통, 쇼핑, 여가 등의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 ‘왕십리역 요진 와이하우스’ 분양한다.

단지는 서울시 성동구 도선동 2번지 외 4필지 왕십리역 5번 출구 인근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19층으로 지어지며, 지하 1층~지상 3층까지는 상업시설, 지상 4층부터 19층까지는 전용면적 23~29㎡의 오피스텔 112실로 조성된다. 전호실 1.5룸 복층형 특화설계로 3.6m의 높은 층고를 자랑한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왕십리역은 지하철 2·5호선과 분당선, 경의·중앙선, ITX청춘선, 동북선 경전철(예정)이 정차하는 동북권 교통 요충지다. 강남, 종로, 신촌, 잠실 등 서울 주요 지역을 환승 없이 30분 내 닿을 수 있어 직주근접성가 뛰어나다. 2025년에는 노원구 상계동과 성동구 왕십리를 잇는 동북선 도시철도도 개통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쇼핑몰 엔터식스, CGV 영화관, 영풍문고 이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이미 완성돼 있다. 성동구청, 성동경찰서, 우체국 등 관공서도 가깝고, 인근에 서울숲이 있다.

한편 ‘왕십리역 요진 와이하우스’의 모델하우스는 왕십리역 9번 출구 인근(서울 성동구 행당동 268번지)에 마련된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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