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투데이] “우천으로 지연 취소”…SBS, ‘런닝맨’ 정상방송 (종합)

입력 2020-11-01 16: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DA:투데이] “우천으로 지연 취소”…SBS, ‘런닝맨’ 정상방송 (종합)

우천으로 프로야구 중계가 중단되면서 SBS '인기가요'는 결방되고, SBS '런닝맨'은 정상방송될 예정이다.

SBS는 1일 오후 1시 50분부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2020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었다. 이에 따라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되는 '인기가요'는 결방키로 했고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 역시 결방이 예상됐다.

그러나 이날 많은 비가 내리면서 경기 시작 10여 분 전 지연이 결정됐고, SBS 측은 오후 3시께 "우천으로 중계방송을 마친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랍니다. 경기 시작시 SBS Sports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알렸다.

갑작스러운 중계 취소에, '런닝맨'만 정상 방송된다. 이날 '런닝맨'에는 배우 한지은, 소이현, 최여진, 이주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