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컬투쇼’ 3년 만에 하차 “조금이라도 도움 됐길”

입력 2020-11-01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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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 ‘컬투쇼’ 3년 만에 하차 “조금이라도 도움 됐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컬투쇼' 청취자들과 작별했다.

1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너 '컬투 의상실'에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했다.

한혜연은 이날 '컬투쇼' 출연 3년 만에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혜연은 "왜 개편은 되는 것이냐"라고 아쉬워 했다. 이어 "3년 동안 패션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해결책을 마련해드리려고 노력했는데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셨으면 좋겠다. 뭐든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잘 간직하고 계셨다가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또 왔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했다.

한혜연은 지난 7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통해 유료 광고를 마치 자신이 직접 구매한 물건인냥 추천을 하는, 이른바 뒷광고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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