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리큐 진한겔 미니파워캡슐’을 내놓았다.

캡슐 1개당 14.5g의 세제를 담아 1,2인가구 평균 세탁량인 약 4kg의 빨래를 세탁할 수 있다. 세제가 손에 묻거나 흐르는 걱정이 없으며 찬물에도 잘 녹는 수용성 필름을 사용해 간편한 세탁을 돕는다. 초고농축 세제를 담아 미세먼지 제거와 섬유 속 냄새 원인인 피지 얼룩 제거에 탁월하다. 어린이 쉽게 포장지를 열 수 없도록 어린이 보호 포장을 적용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