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경이 ‘우다사3’에서 하차한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3 (이하 우다사3) 측 관계자는 3일 동아닷컴에 “김선경이 연기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4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고 밝혔다.
김선경은 이지훈과 함께 ‘우다사3’ 속 가상 커플로 출연 중이다. 나이차가 큰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실제를 방불케 하는 달달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김선경의 하차를 결정, 본업인 연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다만 이지훈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지 않는다. 제작진은 이지훈의 출연 방식 등을 두고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