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KBO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 3일 오후 2시 시작

입력 2020-11-03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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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KBO(총재 정운찬)가 4일(수)부터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과 LG의 2020 KBO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를 3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준플레이오프’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2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인터넷 예매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현장판매가 불가해 예매는 경기 시작 후 1시간 뒤 마감된다.

KBO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이어 준플레이오프 전 경기도 영화관에서 생중계 한다. 준플레이오프는 총 18개 상영관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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