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티에이치컴퍼니와 전속계약…강하늘과 한솥밥 [공식]

입력 2020-11-03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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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이치컴퍼니는 3일 이지훈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김태호 티에이치컴퍼니 대표는 “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히 해온 이지훈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한층 더 깊은 연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훈은 2012년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를 통해 데뷔해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블러드’, ‘육룡이 나르샤’, ‘푸른 바다의 전설’, ‘99억의 여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정재혁 역을 맡아 연기하기도 했다.

티에이치컴퍼니에는 강하늘, 한재영, 원우, 강영석, 빈찬욱이 소속되어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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