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측 “당분간 뮤지 단독진행…안영미, 출연 가능성도 고려 중” [공식입장]

입력 2020-11-03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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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측 “당분간 뮤지 단독진행…안영미, 출연 가능성도 고려 중” [공식입장]

‘두시의 데이트’가 당분간 뮤지의 단독 진행으로 방송될 전방이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 측 관계자는 “뮤지가 잠정 단독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다만 안영미가 방송 전 진행의사를 밝히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3일 동아닷컴에 밝혔다.

앞서 안영미는 2일 ‘두데’ 방송 중 박지선의 비보를 접하고 급히 자리를 떴다. 이날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생중계 됐고, 안영미의 반응을 접한 청취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안영미 소속사 측은 제작진에 “3일 출연이 어려울 것 같다”는 의견을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두데’ 측은 안영미의 출연 가능성을 두고 방송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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