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주택관리사, 경력단절 여성에 ‘유망직종’으로 떠올라

입력 2020-11-03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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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임신, 출산 등의 이유로 직업을 잠시 포기한 경력단절 여성은 새로운 취업 자리를 알아볼 때 막막함이 앞선다. 단 1년 사이에도 회사 시스템과 업무에 대한 적응이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경력단절 여성의 공백기 때문에 새로운 직업을 알아보는 경우도 많다. 주택관리사는 4·50대 연령층 선호도로 정년이 없는 취업처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택관리사는 과거와 달리 다세대 주택이 늘어남에 따라 주택 관리를 책임지는 사람을 지칭한다. 난방·조명 시설에 대한 관리와 단지 내 응급 환자 발생 시 대처 등을 책임진다. 최대 4~500만 원의 임금 폭도 직업 선택에 대한 구미를 당긴다. 한 가정의 안정을 이끌며 주택을 오랫동안 관리해온 주부에게 주택관리사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직무가 많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주택관리사 관계자는 “주택관리사는 정확한 출퇴근 시간과 밀릴 걱정 없는 월급, 육아와 맞벌이를 병행할 때 보다 수월한 좋은 직업”이라고 밝혔다.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하고, 취업을 알아보는 이들에게 에듀윌은 많은 도움이 되어왔다. 에듀윌 주택관리사 합격생들이 전하는 취업스토리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고 있어 주택관리사를 꿈꾸는 수험생들이 구체적인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합격 후에도 합격자 모임을 구성해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전국적인 인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에듀윌 주택관리사는 취업 후에도 탄탄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크고 작은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듀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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